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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택시 운전사.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14:03

    안녕하세요 HooN입니다.오랜만에 영화 리뷰로 돌아갑니다.ᄒᄒ 전에 항상 영화 리뷰를 올렸는데 얘기네요.요즘은 운동때문에 영화도 자주 못보는게 사실이에요.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리뷰도 잘 되고 앞으로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영화 리뷰를 올려볼게요.전에 봤던 영화부터 리뷰를 올릴게요.영화는 택시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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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제목을 부르다보면 계속 택시 드라이버라고 부르는데, 택시 드라이버라는 해외 영화가 있다는 것~ 물론 제가 그 영화를 본 것은 아니지만 아주 유명한 영화라고 알고 있습니다.아무튼 이번 택시운전사의 영화는 우리의 아픈 과거를 그린 영화다.그동안' 화려한 휴가','26년 후'에서 다룬 광주 사태의 줄거리다.이 영화는 그 광주 민주 항쟁을 제3자 입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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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송강호가 맡은 역은 서울에서 광주로 외국인 기자를 태우고 가는 평범한 택시운전사다.그런 평범한 서울 사람들을 통해 광주의 사태를 바라봅니다.우리가 알다시피 당시 모든 언론이 정부에 의해 통제된 귀추...광주 바로 옆 순천에서도 제대로 된 현실을 모르는 귀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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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귀추를 직접 광주에 간 택시기사의 눈을 통해 관객들에게 느끼게 합니다.사실 이 이야기는 실제에 있던 1에서 등장 인물도 존재한 실제 스토리입니다.하지만 가운데 인물이 광주인이 아닌 외부인사를 통해 전개되기 때문에 전달력이 더 높았던 것 아니냐는 견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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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배역을 맞은 연기자들의 연기는 따로 이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국민적 배우와 할리우드 배우들의 연기 그들의 느낌이 무너지는 상황에서의 연기는 정내용 바로 당시 그 상황을 너에게 느끼고 있다는 표현력입니다.마지막으로그아쉬운현실에대해서는글재료의모든내용을보여주기보다는관찰자의입장에서보여주기때문에바로당시그현실 모두를보여주지는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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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자신, 이 영화를 통해 다소 자기 자신에 대해 공감하고 관심을 갖기에 충분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 영화에 앞서 개봉한 군함도와는 상당히 대조적이다.사실 저는 군함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우리의 아픈 과거를 다루는 영화라면 더 신중하게, 이 영화 택시운전사처럼 만드는 게 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신중하게 생각해 봅니다. 이 영화 택시운전사는 단지 재미를 위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보고 올바른 역사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럼 행복한 추석이 되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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